(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photoViewPopup.nhn?movieCode=152170)
이 영화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라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
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스토리의 짜임새는 좋았다. 조금 순화 해서 15세 이용가 정도로 만들수 있다면 더 많은 흥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
하지만 김광일(이종석)이라는 사이코패스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청불영화로 만들었다 생각한다
그의 잔혹성, 그리고 그의 뻔뻔함이 이 영화의 아이덴티티이기 때문이다.
하지만 그 아이덴티티가 약간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는 것이 이 영화의 단점으로 오기도 한다.
일단 뻔뻔해도 너무 뻔뻔하다 뭘 믿고 저렇게 뻔뻔한지 너무나 개연성이 없을정도로 뻔뻔하다
물론 마지막에 그 부자연스러운 뻔뻔함에 가운데 손가락을 올려주는 대사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난 너무 뻔뻔하다고 생각했다.
이렇게 너무나 심한 뻔뻔함을 마주하는 4조직의 이해관계를 그린 영화 그것이 브이아이피다.
만족도는 별 다섯개중 세개 반
개인취향,스토리,캐스팅,연출에 기반을 둔 생각이다
개인취향으로 피튀기고 자르고 아프고 이런거 안좋아 한다. 취향 아니다 -별 반개
이런 스토리 좋아요 누르고 싶을만큼 마음에 든다. 별세개
캐스팅 별한개 적어보이지만 사실상 거의 만점
연출 미묘하다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
한줄 소감 * 담배피는 놈 고용하지 말자*
추신 * 요즘 모 집단이 이 영화에 대해 어떤 문제가 있다고 한다 다른건 몰라도 전혀 그런 문제 못느낄것이다 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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